행정자치부는 21일부터 25일까지인 제16대 대선부재자신고 접수를 앞두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부재자신고서를 출력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재자신고서는 전국 구.시.군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서 구할 수 있으나 행자부 홈페이지(www.mogaha.go.kr)에서도 신고서와 봉투, 신고서 작성 예시안을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 행자부는 "부재자신고서는 신고기간 마감일인 오는 25일까지 주민등록지 구.시.읍.면장에게 도착돼야하므로 우편으로 신고할 때는 되도록 오는 22일까지는 발송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조채희기자 chae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