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여성관련 업무를 담당할 국방부 여군발전단 창단 신고식과 현판식이 이준(李俊) 국방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오전 서울 용산동 옛 여군학교에서 열렸다. 지난달 31일 여군학교 해체에 따라 발족한 여군발전단은 추순삼(육군 대령. 전 여군학교장) 단장을 비롯, 육.해.공군 전 병과를 망라해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 (서울=연합뉴스) 이성섭 기자 lees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