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7일 이계경 여성신문사 대표이사를 영입,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대책위 부위원장 겸 대선기획단 기획위원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남경필 대변인은 "여성계 인사 영입과 여성정책 강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기백 전 국방장관과 송응섭 김연각 김인종씨 등 예비역 대장 11명을 포함,예비역 장성 5백여명과 영관급 인사 7백50여명이 입당했다. 이들은 당 국방안보위원회 고문과 자문위원,대책위원 등에 임명됐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