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이 내달 민주주의에 관한 국제회의에 참석하기위해 한국을 방문한다고 외교소식통들이 25일 밝혔다. 소식통들은 파월 장관이 오는 11월 10일 부터 열리는 국제회의에 참석하기위해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파월 장관은 방문 기간 한국 관리들과 북한의 핵무기 계획과 지난 1994년 북한과 미국간에 조인된 제네바 기본 합의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식통들은덧붙였다. (로스 카보스 교도=연합뉴스) yjch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