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동(李漢東) 전 총리는 내달 5일 시내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기로 하고 신당 명칭을 '하나로 국민연합(가칭)'으로 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이에 앞서 오는 28일 시내 여의도 사무실에서 1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어 창당준비위원장을 선출하고 창당발기 취지문을 채택한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욱기자 hj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