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러시아는 오는 14일 서울에서 제8차 국방정책실무회의를 열고 최근 한반도 및 동북아 안보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양국간 군사교류계획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측에선 김선규 국방부 정책기획국장이, 러시아측은 부진스키 국방부 국제군사 협력총국 조약국장이 공동대표로 참석한다고 국방부가 11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이 유 기자 ly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