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드 호 마카오 특별행정구 행정수반이 최성홍(崔成泓) 외교장관 초청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공식방한한다고 외교부가 8일 발표했다. 호 수반은 방한기간 최 장관과 회담을 갖고 현재 30일인 한-마카오간 무사증 체류기간을 90일로 연장하는 방안 등 공동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황재훈기자 j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