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은 8일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를 초청,대선후보자 정책토론회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경실련이 발행하는 `월간 경실련'의 주최로 이날 오전 8시 서울 서대문구 4.19혁명 기념도서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김익식 경실련 지방자치위원장(경기대 교수), 김진수 경실련 사회복지위원(강남대 교수), 이의영 경실련 중소기업위원장(군산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경실련측은 오는 10일과 18일에는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와 정몽준 후보를 대상으로 후보 초청토론회를 갖는다.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sout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