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홍보원(원장 김준범)은 5일부터 국방일보 가두 판매 범위를 서울 전 지하철역과 지상 가판대 등 820곳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국방홍보원은 "창간후 처음으로 지난 3월부터 부분적으로 가두 판매를 실시해 독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면서 "일반 독자들에게 국방 정책과 군의 실상을 올바로 알리기위해 가두 판매를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성섭 기자 lees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