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은 1일 제54주년국군의 날을 맞아 논평을 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우리의 강토를 지켜온 예비역및 현역 장병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일부 특권층의 병역비리가 군의 명예와 신뢰에 상처를 주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우며, 병역비리 근절을 위해 국민과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인기자 sang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