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개구리소년' 수사독려

입력2006.04.02 21:47 수정2006.04.02 21:48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9일 이근식 행정자치부장관과 조순용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게 '개구리 소년' 수사본부를 방문, 현황을 파악하고 수사를 독려토록 특별 지시했다. 이 장관과 조 수석은 이에 따라 이날 오후 수사본부가 설치된 대구 달성경찰서 성서파출소를 방문, 수사상황을 보고받고 사인 규명 등에 최선을 다하도록 독려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래운 기자 lr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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