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은 오는 10월 중 베이징에서 국장급을 수석대표로 한 외교안보 및 국방 회의를 처음 개최할 예정이다. 정부 당국자는 25일 "한·중 외교·국방 분야 당국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안보대화에서는 양국간 안보 및 국방정책,지역안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