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제3차 규제개혁 한국 회의가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다. 국무총리실이 주관하는 이번 회의에는 회원국 대표,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등 국제 기구 관계자를 포함, 학계, 경제계, 언론계 인사 등 160여명이 참석한다. 한국회의에서는 행정 규제의 투명성 확보와 경제 관련 규제 개혁의 성과, 전략등이 논의된다. (제주=연합뉴스) 이기승기자 leek@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