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북일정상회담 논평

입력2006.04.02 21:12 수정2006.04.02 21:14

민주당 이낙연(李洛淵) 대변인은 17일 북.일 정상회담과 관련, 논평을 내고 "고이즈미 일본 총리의 역사적인 북한 방문과 이에 따른 북.일 정상회담의 개최를 환영하며 좋은 결실이 나올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정상회담이 북.일 관계의 획기적 진전을 가져오고 이것이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에도 크게 기여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며 "북.일관계의 개선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지원이 있다면 무엇이든 아끼지 않겠다"고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민철기자 minch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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