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9일 국법질서수호위원회(위원장 이치호) 4차 회의를 열어 지난달 1일 한나라당 의원 10명의 대검 방문과 27일 한나라당법사위 소속의원 4명의 서울지검 방문과 관련, 검찰에 직무방해 및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키로 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또 병역비리 수사검사 교체를 요구한 서청원(徐淸源) 대표와남경필(南景弼) 대변인 등에 대해서도 고소 고발을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내달중 한나라당의 불법.탈법사례를 광범위하게 수집해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맹찬형 기자 mangel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