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8회 서울 세계생태학대회 및 전시회'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축하했다. 김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지구촌의 자연과 생태계를 지켜내는 일에 국경이 따로있을 수 없다"면서 "생태계의 회복을 위해서도 전 세계 모든 나라의 더 많은 협력과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재용기자 jj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