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6일 오전 교육위원회를 열어 역사교과서편향기술 논란과 관련, '역사교과서 진상조사특위'를 구성키로 했다고 한나라당 간사인 박창달(朴昌達) 의원이 5일 밝혔다. 특위는 자민련 조부영(趙富英)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한나라당과 민주당 의원3명과 2명이 각각 참여, 총 6명으로 구성되며 활동시한은 이달말까지다. (서울=연합뉴스) 민영규기자 youngky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