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柳志潭)는 8.8 재보선과 관련, 부재자 신고를 한 3만2천614명에게 부재자 투표용지와 선거공보, 책자형 소형인쇄물의 발송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재보선 부재자투표는 모두 거소투표 방식으로 실시되기때문에, 유권자들이 별도의 부재자 투표소에 갈 필요없이 우편으로 받은 투표용지에 기표, 재보선 당일인 내달 8일 오후6시까지 주소지 선관위에 도착하게 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김범현기자 kbeom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