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쉬안(唐家璇) 중국 외교부장이 최성홍 외교통상부 장관 초청으로 내달 2일 방한한다고 외교부가 23일 밝혔다. 탕자쉬안 부장은 1박2일간의 방한 기간중 최 장관과 회담을 갖고 탈북자 문제 등 한.중간 주요 현안과 양국관계 발전 방향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