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에서 출발해 세제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세제 전문가. 재정경제부에서 금융소득종합과세 도입,연금제도 개선 등 굵직한 세제 개편을 주도했다.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스타일로 발이 넓어 관계는 물론 학계.정계.언론계 등에 지인이 많다. 통이 크고 대인 관계가 원만해 선.후배들이 두루 좋아한다. 부인 신중희씨(51)와 1남1녀. △경기 수원(55) △서울대 법학과 △행시 13회 △재무부 세제심의관 △재경원 공보관 △ASEM사업추진 본부장 △재경부 세제실장.차관 △대통령 정책기획 수석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