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살인사건 범국민대책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3일 오전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 앞서 사망자들을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