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3일 오후 김동신(金東信) 국방장관으로부터 북한의 서해도발 사태와 관련한 보고를 받고 향후 대응책을논의한다. 김 대통령은 2박3일의 방일 기간에 서해사태와 관련, 군이 취한 대응조치 등에대해 보고받고 이번 사태를 교훈삼아 더욱 철저한 안보태세 확립등을 지시할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정재용기자 jj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