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정으로 잔뼈가 굵은 정통 행정관료 출신이다. 지난 82년 행정고시(25회)에 합격해 경상남도에서 공직자로서의 첫발을 내디딘 이래 내무부 종합상황실장, 함안군수, 울산시 기획실장, 울산광역시 내무국장, 울산 동구 부구청장 그리고 2001년 12월 울산광역시 건설교통국장까지 20여년간을 지역 행정에 힘쏟았다. 행정실무 구석구석을 훤히 꿰고 있는 점이 무엇보다 큰 강점. 공직생활동안 '한건주의'식 보고행태, 복지부동, 고압적인 대민자세 등을 없애는데 노력했다. 윗사람보다는 아랫사람에게 더 많은 애착과 관심을 보여 주변으로부터 두터운 신망과 존경을 받았다는 평이다. 매사를 철저히 검토하고 특유의 친화력과 진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한 조직장악 능력도 뛰어나다. 박 당선자는 "정밀화학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사이언스파크 조성, 재래시장 특성화 등 공약 실현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신현주씨(52)와 2남. △울산(52) △국민대 행정학과 △경남대 행정학 석사 △울산광역시 내무국장.부구청장.건설교통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