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동(李漢東) 총리는 5일 "정부는 전국토에 대한 과학적인 환경조사를 통해 `국토환경보전 10개년 계획'을 수립, 지속가능한 국토환경관리의 바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환경보전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7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또 "4대강 유역별 통합관리체제를 확고히 정착시켜 나가겠으며, 자연생태계 보전을 통해 한반도 생태공동체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어 "이번 월드컵대회 기간 환경월드컵을 실천해 가급적 대중교통을이용하고 경기장내 흡연 자제와 쓰레기 스스로 치우기 등에 모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국민에게 요청했다.

기념식에선 환경보전에 대한 공로로 한라산업개발 권형기 대표이사가 국민훈장동백장을 받는 등 31개 개인 및 단체가 정부포상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김병수기자 bing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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