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들은 선거 중반전을 맞은 가운데 5일 TV토론회와 경제정책 토론회, 정당연설회 등에 잇따라 참석, 지지세 확산에 전력했다.

한나라당 안상수(安相洙) 후보와 민주당 박상은(朴商銀)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송도비치호텔에서 인천경영포럼 주최로 열린 '시장 후보 강연회-인천 경제를 살리는길' 토론회에 참석, 각자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경제정책 현안 등에 대해 연설했다.

이들 후보는 이어 오전 11시 MBC TV토론회에 참석, 정책과 인물 대결을 펴며 지지를 호소한다.

이어 안 후보는 오후 4시∼6시 40분 연수구 청학동 청학공원에서 박관용 前 총재권한 대행과 홍사덕 前 국회부의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정당연설회를 갖고 지지세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오후 5시 30분 동구 송림동 로터리에서 이인제, 김중권 전 고문 등이 참가하는 정당연설회를 개최한뒤 이들과 함께 중앙, 동부, 송현시장 등지를 돌며 이지역 표 잡기에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인천=연합뉴스) chang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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