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일인 29일 비례대표광역의원 후보 1명과 기초의원 후보 2명 등 총 3명의 후보가 등록 하루만에 사퇴했다. 6.13 지방선거 첫 후보사퇴를 기록한 한나라당 서울시 비례대표 광역의원 후보황송자(59.여.한국부인회 총본부 이사)씨는 자신의 추천순위가 9번으로 밀린데 대한항의표시로 후보직을 사퇴했다. 또 인천 계양구 기초의원 후보 정용기(46.유치원 운영)씨는 일신상의 이유로,전북 진안군 기초의원 후보 전병기(65.군의원)씨는 정당내천에 대한 불만으로 각각후보직을 사퇴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