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통령후보는 23일 오후 시내 프레스센터에서 `바른 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초청으로 열리는 정책토론회에 참석, 금리 및 실업대책, 햇볕정책, 파업, 의약분업, 주5일 근무제 등 쟁점현안에 대한 입장과 소신을 밝힌다. `바른 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공동대표인 한림대 유재천 교수의 사회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후보의 기조발표에 이어 분야별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조복래기자 cb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