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는 22일 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총무 문창극) 초청 토론회에 참석, 정국 현안과 주요 정책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은 이 후보의 기조연설에 이어 문창극 관훈클럽 총무 사회로 이선근 연합뉴스 논설위원, 허영섭 경향신문 전문위원, 김현호 조선일보 논설위원, 강병태 한국일보 편집국 부국장, 최춘애 KBS 경제부장 등 대표토론자 5명과 문답형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