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은 13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16차 해군 대 해군회의를 열어 양국 해군의 연합방위태세 강화와 미래지향적인 양국간 군사우호 협력 강화 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오승열(중장) 해군참모차장이, 미국에서는 크롤(소장)해군 정책기획.작전부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해군이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이 유 기자 ly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