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충북도지부는 9일 청주 2선거구 충북도의원 후보로 박은준(41) 도지부 부위원장을, 청주 3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김학철(53)청주 흥덕지구당위원장 직무대행을 각각 확정했다. 자민련은 또 이날 중 2명이 후보 등록 신청을 내 경합 중인 청주 4선거구 도의원 후보를 확정짓기로 했으며 청주 1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김태선(62) 청주시의회부의장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청주=연합뉴스) 박종국기자 pjk@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