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중국 북방항공 소속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 8일 오후 장쩌민(江澤民) 주석에게 위로전문을 보내 위로의 뜻을 전하고 조속한 사고수습을 기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래운기자 lr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