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냥 보라칫 라오스 총리가 이한동 국무총리 초청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공식 방한한다. 분냥 총리는 방한중 이 총리와 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를 비롯해 양국간 경제.통상분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김대중 대통령, 이만섭 국회의장 등을 예방할 예정이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