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남경필(南景弼) 대변인은 1일 노동절 112주년을 맞아 성명을 내고 "세계 속의 한국으로 자리잡기까지 우리나라 산업화와근대화를 위해 피땀흘린 노동자들의 희생과 노력에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정권들어 말로만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한다고 외쳤지 오히려 노동자의삶은 열악해지고 빈부격차는 커졌다"며 "우리당은 노동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최이락기자 choian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