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일(金正日) 노동당 총비서는 29일방북중인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총련) 서만술 의장과 남승우 부의장을 접견했다고조선중앙방송이 30일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서 의장과 남 부의장은 김일성 주석 90회 생일과 인민군 창건 70주년에 즈음해 전체 총련 일꾼들의 열렬한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고 방송은 밝혔다.

김 총비서는 이에 사의를 표하고 만찬을 마련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한편 서 의장 일행은 지난 26일 저녁 평양 5ㆍ1경기장에서 열린 집단체조 `아리랑' 리허설 장면을 김 총비서와 함께 관람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sknk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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