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실시한 인터넷투표에 26일 오전 현재 총 4만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당 관계자는 "당초 인터넷 투표에 10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후보가사실상 확정되면서 열기가 다소 식어 참여가 저조했다"고 말했다. 인터넷투표는 26일 오후 4시 마감된다. (서울=연합뉴스) 전승현기자 shch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