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는 26일 탈북자 1명이 중국 베이징(北京) 주재 독일대사관에 진입한 것과 관련, "남자 탈북자 1명이 독일대사관에 들어간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진입시간 등 현재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 중"이라면서 "우선 탈북자 진입과 관련된 사실을 파악한 뒤 대응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황재훈기자 j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