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해 18일 오후 울산 종하체육관에서 열린 울산지역 경선에서 이회창 후보가 446표(59%)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최병렬 후보는 206표를 득표해 2위를 차지했고 이부영 후보(73표)와 이상희 후보(31표)는 각각 3,4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