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은 8일 김동성 선수가 2002 세계 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전관왕에 오른데 대해 논평을 내고 "미국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한 김 선수의 실력이 제대로 발휘된 귀결"이라며 "그의 쾌거에 국민과 함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민철기자 mincho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