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동 국무총리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7일 출국했다. 이 총리는 오는 11일까지 5일간 베트남에 머물며 판 반 카이 총리와 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를 비롯해 자원개발및 기술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한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