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구 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한 대구지역 대선후보 경선에서 노무현(盧武鉉) 후보가 1천137표, 득표율 62.3%의 압도적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 이인제후보를 따돌리고 선두를 탈환한 노무현 후보가 지지자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