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일 오후 영국여왕 모후의 빈소가 설치된 주한 영국대사관에 임성준(任晟準)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보내애도의 뜻을 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서울=연합뉴스) 이래운기자 lr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