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0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2층 국제회의장에서 한광옥(韓光玉)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대선 경선 후보, 경제 5단체장과당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후원회를 개최한다. 중앙당 후원회장인 정균환(鄭均桓) 의원은 "정당 개혁과 국민참여경선의 도입으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증폭시킨 당을 뒷받침하기 위해 앞으로 소액다수의 후원회원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승현기자 shch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