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함종한(咸鍾漢) 원주시 지구당위원장은15일 자신이 이회창(李會昌) 총재의 가회동빌라 202호에 대해 "사실상 경호원이 사용했다"고 발언했다는 지방언론의 보도내용을 부인하고 "해당언론에서 정정보도를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인기자 sang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