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아르바이트생을 지역내 업체와 공공시설 등에 보내 무료용역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위반)로 차기 자치단체장 출마 예상자인 모씨를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에 고발했다. 선관위는 "이 사람은 지난해 12월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대학생 284명을 채용,이중 166명을 지역내 29개의 공공기관과 보육시설, 요양원, 업체 등에 보내 해당 시설과 업체에 6천970여만원 상당의 무료용역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모씨 측에서는 "추진 과정에서 사전에 계획서를 첨부해 선관위의 자문을 받았했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속초=연합뉴스) 이종건기자 mom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