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희(鄭官熹.54.경기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장)씨가 13일 민주당 수원시장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정씨는 "효원의 도시이며 교육과 첨단산업, 문화의 도시인 수원에 걸맞는 시장이 되기 위해 시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시장에 당선되면 임기내에 교육부, 경기도와 협의해 교육대학을 개교하고 초일류 첨단산업도시로의 기반을 구축하며 초일류문화.예술.체육의 도시로 육성시키겠다"고 말했다. (수원=연합뉴스) 전재혁기자 jun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