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5일 김성식 관악갑 지구당위원장,배용수 대변인 행정실장,채성령 홍보국 차장(29)을 신임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특히 채 부대변인은 19명의 부대변인단 가운데 유일한 홍일점인 데다 사무처 직원에서 전격 발탁돼 그의 향후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