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새해맞이 남북공동행사 북측대표단은 27일 성명을 발표, 미국과 미국의 조종을 받는 남한 극우세력의 책동으로 행사 발기단체인 통일연대 대표들의 행사 참가가 불허되는 비정상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진욱기자 kj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