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시장, 목포시장, 광주부시장 등을 역임한 정통 내무관료. 현 정권 출범 이후 공직기강비서관과 행정비서관으로 청와대에서 두 차례나 근무했다. 구 내무부에선 '영어 1인자'로 손꼽혔다. 별명은 '만물박사'. 합리적인 성품으로 원칙이 분명한 편이다. 부인 석윤숙씨와 1남 3녀. △전남 담양(56) △광주일고 조선대 영문과졸 △행정고시 11회 △행자부 자치행정국장 인사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