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은 1일 임시국회개회에 대한 논평을 내고 "경제활성화, 중산층과 서민의 생활안정과 향상, 그리고 월드컵과 부산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문제 등을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또 "최근 중요성이 크게 높아진 부정부패 척결에 대해서도 철저히 다룰 계획"이라며 "다만 야당의 분별없는 정치공세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인기자 sang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