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금주중 마무리하려던 `1.29 개각'' 후속차관급 인사를 검증절차 등을 감안해 내주초로 늦출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31일 "인선과 검증절차 등을 감안할 때 금주중 차관급 인사를 매듭짓기는 물리적으로 어려워 내주초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재용기자 jjy@yna.co.kr